자치구와 소통과 상생 발전 도모 위해
박성효 대전시장이 자치구와의 협력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연두순방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박성효 대전시장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동구청 방문을 시작으로 19일 중구청, 20일 서구청, 21일 유성구청, 25일 대덕구청까지 5개 자치구를 연두 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민선 4기의 알찬 마무리와 경제행복지수 최고도시의 희망과 도약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서 시·구정의 연계성과 통합성을 강화하여 상생발전 도모와 파트너 십 구축의 기틀을 확립하기 마련한 것이다.
박 시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민선 4기 마무리 및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시정을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구청의 주요업무보고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와 주민과의 대화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후 구의회를 방문한다.
아울러 구·동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두방문은 시·구정의 역량결집을 통한 광역행정의 시너지 효과 창출하면서 주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상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