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벤처기업,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까닭은?
대전 중소·벤처기업, 국립대전현충원 찾은 까닭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11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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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사랑산악회,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후 둘레길 산행

DIVA 대덕사랑산악회(회장 김석규/오존텍 대표)는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후 둘레길을 산행하며 "기업경영 활성화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석규 DIVA 대덕사랑산악회 회장(오존텍 대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대표
공두식 (주)이젠숲 세기에어시스템 대표

이날 둘레길 산행은 박두진 산악대장(글로벌금융유통 대표)의 지도로 산행체조를 한후 김석규 회장을 비롯한 신신자·공두식 전임회장과 중소·벤처기업 회원 4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해 대덕사랑산악회에서는 정부로 부터 수상과 한단계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석규 회장(오존텍 대표)은 기업가 정신으로 벤처기업의 경영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여 ‘2019 대전 중소・벤처 기업의날 행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참배하는 대덕사랑산악회 회원들
현충문 앞에서

신신자 ㈜장충동왕족발대표는 본사와 가맹점들 간의 상생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어 내며 프랜차이즈 업계의 모범을 보여 ‘2019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을 수상했다.

공두식 전 회장은 (주)이젠숲 세기에어시스템, 지난해 7월 영동 신축공장 준공후 냉풍기(기화식 냉방장치)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해 중국, 몽골 등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냉풍기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을 했다.

민금희 지점장과 공두식 대표
둘레길 산행에서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는 신신자 회장를 비롯한 회원들

공지사항으로는 김충호 기림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공주군 사곡면 명당안터길에 위치한 밤나무 산에서 '밤줍기 체험' 9월 산행을 제안하여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해정 위너다임 본부장은 1월말 머릿속에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모임 '아사모 협동조합'을 설립한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 했다.

정경훈 특허사무소 이유미 실장외 이미희 사원, 이해정 위너다임 본부장,

이정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팀장은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하면 새로운 에너지를 받는다면서 새해에도 산·학·연·관이 뜻을 같이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대덕사랑산악회가 더 행복해지도록 참석 하겠다”고 다짐했다.

1년만에 대덕사랑산악회 둥지를 찾은 박용성 테스크로 대표와 안경희 이사는 “회원들이 많은 격려와 따뜻한 마음에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용성 테스크로 대표와 안경희 이사

새해 각오와 덕담으로는 김원대 지엘바이오테크 대표의 건강학, 홍상표 대전마케팅공사 팀장의 미술, 기타, 등산 3가지 도전, 정경훈 특허사무소 변리사의 감동, 고해성사 등을 통해 모두 번창 하시기를 기원하고 다짐했다.

여기에 신신자 ㈜장충동왕족발대표와 송철영 코리아종합안전 대표가 대덕사랑산악회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후원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신년산행에는 결혼 60주년을 맞이한 강계원 대덕과학기술사회적협동조합 전문위원 부부, 강진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팀장, 김양수 스마트싸다넷 대표, 김지형 선진특허상표 변리사, 김정회 화인글라이코 대표, 김종신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장, 민금희 (주)하늘교육 유성노은 지점장, 박경호 진핸즈 이사, 박승서 사이정보통신주식회사 이사, 안경찬 기술보증기금 대전기술융합센터 부지점장, 오재완 썸타지 대표, 이동일 산업포탈 여기에 중부지사 소장, 이만섭 카이스트 명예교수,

정경훈 특허사무소 이유미 실장외 이미희 사원, 이정복 엔에스타 대표, 이진선 에스앤비 고문, 이춘희 칸 디자인뱅크 대표, 이형순 DMS 컨설팅 대표, 임헌수 한국메카 대표, 장영규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장, 정용환 원자력 연구소 박사, 정진만 원자력연구원 교수, 정현준 한국창업보육협회 국장, 차병윤 파마코렉스 대표,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 황진우 누에보컴퍼니 대표, 대덕이노폴리스 김시원 사무국장외 정현준·남의정 주임, 임채혁 사원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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