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이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시장과 대화의 시간 갖기로
14일 새롬동 주민들은 제60회 세종시의회에 참석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해 기존 로컬푸드 직매장(싱싱장터) 3호점 건립 시나리오에 대한 궤도수정 계획을 원안대로 시행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면서 오후 4시30분 시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로 약속했다.
최근 시는 재정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2생활권 새롬동에 건립안을 접고, 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임대상가 입점을 검토하면서 새롬동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선것이다.
시는 최근 세종시의회 의원 간담회를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의 건립계획 변경안을 공개하고, 건립 수정안을 시의원들과 공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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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정동 운운하는 것은 부조리하다고 봅니다...
정책결정을 아무렇게나 뒤집는 것은 국정조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