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예비후보 “대전시 2청사 중구 건립”
권오철 예비후보 “대전시 2청사 중구 건립”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1.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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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기자회견...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표

더불어민주당 권오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중구에 대전시 2청사 건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 2청사를 중구에 건립해 원도심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취지다.

더불어민주당 권오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권오철 대전 중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중구는 공공기관 유출에 따른 공동화 현상으로 중구민 자부심 하락과 원도심 경제침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특히 중구 거주인구 감소 지속이 큰 문제로 꼽힌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혁신도시를 중구에 유치를 하자는 제안도 했다. 원도심 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시 균형발전과 지방세 증대, 정주여건 향상, 인구유입, 이전기관 인재 의무채용(30%) 등으로 중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2청사를 중구에 건립해 혁신도시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야한다는 것.

이날 권 예비후보가 제안한 대전시 2청사 예정지로는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입주 예정기관인(2023년) 대전세무서, 중부경찰서 부지다. 여기에 원도심 내 유휴 빌딩에 임차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대전시 공동체지원국 등 일부 국이 빠져나간 공간에는 대전시민청으로 만들어 대전시민의 문화공간으로 형성하는 게 목표"라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세미나실도 만들어 서울시의 시민청을 모델로 삼고 대전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정책 기틀을 만들어 중구를 '새로고침'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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