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일몰제’는 그동안 관행적으로 추진해 오던 일부시책 및 불필요한 업무를 일몰시켜 행정능룔을 향상시키는 시책이다.
그동안 구는 '클린 대덕이 운영' 등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행정낭비 요인으로 지목된 총 44건의 시책을 일몰 시키는 등 구정 역점시책의 하나인 저비용 고효율의 행정혁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역시 최근 5년간 추진한 주요시책 166건에 대해 소관부서별로 제로베이스 차원에서의 재검토해 일몰시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다는 마인드로 아무리 좋은 착안이나 시책이라도 비용대비 효과가 떨어지고 직접수혜자인 구민의 체감도가 낮을 경우 과감히 퇴출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며 “앞으로도 시책일몰제를 적극 추진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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