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1층 로비에서 이달 21일부터 23일, 3일간 운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서구청 1층 로비에서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1부터 23일까지, 3일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는 서구 농가 및 업체, 자매결연도시, 마을기업 등 20여 업체가 참여하여 사과, 배, 한과, 장류 등 30여 개 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구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가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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