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이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 장터가 22·23일 양일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장터에는 76여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며, 대전과 인근 충청권 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곶감, 한과 등 제수용품과 사회적ㆍ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도 함께 전시ㆍ판매된다.
인석노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