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요 5개 관광지 리모델링 착수
충남도, 주요 5개 관광지 리모델링 착수
  • 성재은 기자
  • 승인 2010.0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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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난지도 관광지개발 기반공사 등 모두 224억 투입

충남도가 2010 세계대백제전'과 '대충청 방문의 해' 등을 맞아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한다.

도는 18일 2010년 개최될 대형 행사에 대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충남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충남 5개 관광지를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 대천 해수욕장 제 3지구단지 조성공사(61만 8633㎡) 40억 원 ▲ 난지도 관광지개발 기반공사(14만㎡) 24억 원 ▲ 왜목마을 관광지 내 공공편익시설 및 숙박시설 건립(13만 2253㎡) 6억 원 ▲ 공주 문화관광지 내 도로 조성(79만 9056㎡) 등에 74억 원 ▲ 서동요 관광지내 계백장군 무예촌 공사 마무리 사업(7만 4508㎡)에 80억 원 등 5개 단위사업에 모두 22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단지 리모델링을 잘 마무리해 충청권 관광객 유치 목표인 내국인 5100만 명, 외국인 39만 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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