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89표 얻어 당선 영예
놀뫼새마을금고 새 이사장에 조인상 前 전무가 당선됐다.
지난 17일 열린 투표에서 조인상 후보는 총 2589표(56.12%)를 얻어 2024표에 그친 황성애 후보를 접전 끝에 물리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조인상 당선자는 "저를 뽑아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임 후 임원과 직원분들 특히 조합원 여러분의 권익 보호와 전임 김인규 이사장님이 가꾸어 놓은 조합을 위해 소통과 조합 신장을 위해 매진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인상 당선자는 오는 2월 7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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