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사랑의 떡국 떡’으로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대전교육청, ‘사랑의 떡국 떡’으로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1.20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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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대전농협에서 떡국 떡 기탁받아 소외계층학생 400명에게 지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윤상운, 강필규)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윤상운, 강필규)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윤상운, 강필규)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NH대전농협이 설 명절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초·중·고 53개교 학생 400명에게 전달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윤상운 NH대전지역본부장은 “이 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응원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윤상운, 강필규)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20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NH대전농협(본부장 윤상운, 강필규)으로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600Kg(금일천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설동호 교육감은 “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 떡국 떡 기증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도 훗날 받은 사랑을 두루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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