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1일 브리핑을 통해 "네팔 히말라야산맥 안나푸르나에서 교육봉사를 하다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한국인 교사 4명과 현지인의 무사귀환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소식에 따르면 실종이 추정되는 지점을 찾았으나, 기상악화로 구조활동을 실시하지 못하여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디 건강하게 무사 귀환 하여 교육현장에서 다시 교육활동을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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