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사업본부장, 레저사업본부장 등 역임 환경사업본부장, 레저사업본부장 등 역임
대전도시공사 상임이사(경영본부장)에 이상길 레저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대전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9일 상임이사직에 지원한 3명에 대한 면접전형을 거쳐 이상길 레저사업본부장을 상임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내정자는 대전시 비상대책과장을 거쳐 1993년 공사설립과 함께 입사하여 기획총무부장, 환경사업본부장, 레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는데 상임이사에 도시공사 내부인사가 임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시공사는 내부적인 행정절차를 거쳐 2월 1일자로 이상길 내정자를 정식 임용할 예정이며 현 이훈건이사는 1월말에 퇴임한다.
신임 이상길 상임이사는 충복 옥천 출생으로 영남대 행정학과, 한남대 대학원을 졸합하고 대전시 비상대책과장, 도시공사 환경사업본부장, 레저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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