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여박물관, 2020년 설 맞이 어울마당 개최
국립부여박물관, 2020년 설 맞이 어울마당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1.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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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 만들기, 새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국립부여박물관 윷만들기 체험
국립부여박물관 윷만들기 체험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4일부터 27일까지 어린이박물관 앞마당 및 세미나실에서 2020 설 어울 마당을 진행한다.

2020 설맞이 어울 마당은 관람객 및 지역민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윷 만들기, 새총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2020 설맞이 어울 마당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 및 지역민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http://buyeo.museum.go.kr)를 통해서 신청하고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부여박물관 전통놀이 체험
국립부여박물관 전통놀이 체험

부여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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