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1.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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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맞아 기념식 대신 신입직원들과 노인복지관 찾아

한국조폐공사는 22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가졌다.

22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조용만 사장은 기념식 대신 2019년도 신입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조용만 사장(사진 왼쪽)이 어르신들께 배식하고 있다.
22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조용만 사장은 기념식 대신 2019년도 신입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조용만 사장(사진 왼쪽)이 어르신들께 배식하고 있다.

이날 조용만 사장은 2019년도 신입 직원 10여명과 함께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유성구 노인복지관에 1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조용만 사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취임 2주년 기념식 대신 이뤄졌다. 조 사장은 지난 1주년에도 기념식 대신 ‘자장면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22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조용만 사장(사진 중앙)은 기념식 대신 2019년도 신입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22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펼쳤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조용만 사장(사진 중앙)은 기념식 대신 2019년도 신입 직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식사와 간식을 대접했다.

조용만 사장은 “올해도 신입 직원들과 함께 정성어린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 식사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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