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 내동 소재 3개 아파트 단지(롯데, 코오롱, 맑은아침)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전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달 받은 쌀은 경로당과 복지시설, 생활이 어려운 세대 등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내동 '내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롯데아파트에서 ‘99년에 시작, 올해로 11년째 계속되고 있다. 올해에는 맑은아침아파트와 코오롱아파트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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