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가양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서영길)에서 지역 경로당, 아동복지시설 등에 유류비 2500만원,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580㎏을 직접 전달한 것을 비롯해 명신귀금속(대표 이충화)에서 백미 2000㎏, 문성전업(대표 강성호)도 백미 230㎏를 지원했다.
또 가양1동 자생단체 및 모임에서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상수)에서 백미 200㎏, 헬스동우회 라면 10상자, 적십봉사회(회장 박상하)는 백미 70㎏와 라면 7상자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나눴다.
가양1동 주민센터와 자생단체, 업체직원들은 1000여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경로당 6곳, 지역아동센터 2곳, 아동복지시설 2곳과 저소득층 250여 세대 등에 전달했다.
한편 ‘365 정을 나누는 좋은 이웃되기 운동’을 펼쳐온 가양1동 자생단체 및 기관에서는 경로잔치, 금자둥이 디딤돌 장학금 지원, 신문 및 도서, 백미, 김치 등 작년 한해동안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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