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종 코로나 여파로 '1학기 개강 2주일 연기'
배재대, 신종 코로나 여파로 '1학기 개강 2주일 연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2.05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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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2020학년도 입학식 도 취소 결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배재대학교는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2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배재대 킴스가든 전경
배재대 킴스가든 전경

배재대학교 학사 일정을 종전 개강일을  3월 2에서 3월 16일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는 추후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또한 이달 20일 예정되었던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과 28일로 예정되었던 2020학년도 입학식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차단 조치로 취소키로 결정 한바 해당 학생들과 학부모님의 양의를 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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