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레하레, 목양·혜성지역아동센터가 협약맺어
‘꿈과 희망을 굽는 파티시에’라는 이름으로 관내 아동센터 이용아동 체험 실시
‘꿈과 희망을 굽는 파티시에’라는 이름으로 관내 아동센터 이용아동 체험 실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월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명순)는 하레하레(대표 이창민), 목양·혜성지역아동센터와 ‘꿈과 희망을 굽는 파티시에’라는 이름으로 관내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베이커리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레하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베이커리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해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아동복지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하레하레는 대전 서구에 5개 지점을 두고 있는 베이커리 업체다.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제빵 월드컵의 우승자인 이창민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영우 월평1동장은 “지역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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