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위기(가능)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목적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이 위탁⋅운영중인 대전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안성범 교수)이 지난 13일 대전시 복지정책과에서 대전광역시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제대로 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올바른 성장 지원이 주목적이다.
참여기관은 대전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한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와 대동종합사회복지관 및 대전유성자활센터 등 총 4곳이다. 협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의 신체건강⋅정신건강분야 사회서비스를 개발해 ‘청년이 청년을 케어’한다는 비전으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했다.
지난해 시범사업 형식으로 각 시도별 1개의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향후 단계적 확대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