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경로당 순회 코로나19 예방' 총력
서천군, '경로당 순회 코로나19 예방' 총력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2.21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로당 마스크 배부, 손 소독제 보급 및 살균제 이용 소독 강화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만성질환자와 건강 고위험군 등 건강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보건 전문인력을 파견, 관내 13개 읍·면 경로당 324개소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보건 전문인력을 파견, 관내 13개 읍·면 경로당 324개소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
지난 1월부터 보건 전문인력을 파견, 관내 13개 읍·면 경로당 324개소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 기울여

군은 21일 현재까지 경로당과 가정을 방문해 △마스크 5만 7400개 배부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인 분무 소독, 방역 활동 실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검사 △건강 취약계층 안부확인 실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중요성 교육 △경로당 내부 코로나19 예방 포스터 부착 △예방수칙 리플릿 배부 등을 실시하며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 관계자는 “발열 또는 호흡기 관련 주요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나면 바로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예방 홍보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