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서 대전대총장, The 4th Edu-Park 방문
이종서 대전대총장, The 4th Edu-Park 방문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2.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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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대비 위한 공간 마련

대전대학교 이종서 총장이 최근 새롭게 확장한 교내 The 4th Edu-Park를 방문했다.

이종서 총장이 LINC+사업단 관계자로부터 새롭게 확장한 The 4th Edu-Park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이종서 총장이 LINC+사업단 관계자로부터 새롭게 확장한 The 4th Edu-Park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018년 개관한 Edu-Park는 (구)제1생활관을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위해 구축됐다.

LINC+사업단에 따르면, 확장된 공간은 소비자가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어 내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한 ‘드림팩토리(3D프린터실)’와 창업보육실 및 지원실 등의 공간이다.

이날 1시간여의 투어를 마친 이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혁신 촉발기술 활용들에 대한 공간의 효율적인 구성들이 좋다”며 “학생들의 적극 이용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생들에게 미래설계와 창업적 마인드를 고취시킴으로써 자신감과 진취적인 의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전대가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적인 대학이 될 수 있도록 LINC+사업단과 대학내 많은 구성원들이 더욱 노력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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