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5명 중 무응답자는 519명...전화 및 방문해 조사
충남도 내 신천지 신도 중 87명이 미열, 기침, 인후통 포함해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5225명 중 9개 시군 87명에 증상이 나타났다.
시군별로 보면 천안 30(타 시․도 1), 공주 21(타 시․도 2), 보령 3, 아산 16(타 시․도 3), 서산 6, 논산 7, 당진 2, 서천 1, 예산 1명이다.
무증상자는 4649명, 무응답자는 519명이다.
무응답자와 거부자에 대해선 각 시군이 전화, 방문 등 재확인을 하고 경찰을 통해 소재파악을 요청한다.
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추가 통보된 신천지 교육생 명단(1305명)을 시・군에 즉시 전달할 방침이다.
신천지 교육생은 지역별로 천안 550, 공주 133, 보령 23, 아산 251, 서산 120, 논산 64, 계룡 37, 당진 40, 금산 11, 부여 6, 서천 40, 청양 2, 홍성 8, 예산 11, 태안 7, 기타<세종> 2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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