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예비후보, 삽교천상가번영회와 정책협약 체결
어기구 예비후보, 삽교천상가번영회와 정책협약 체결
  • 김거수,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2.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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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관광지, 서해안권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어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는 28일 삽교천상가번영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어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협약식은 최연숙 시의원의 사회로 최춘길 회장을 비롯하여 김영명 부회장, 유성준 부회장, 이주용 이사, 최경수 사무국장, 박창훈 총무 등 번영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삽교천은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국가하천으로 예당평야의 수원지 역할을 해왔다. 특히 삽교호에서는 매년 조개구이 축제가 열리는데, 싱싱한 수산물 등의 먹거리와 함상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 위해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삽교천을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관광자원 및 콘텐츠 발굴, 삽교천 주변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조성, 상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사업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골자이다.

어기구후보, 삽교천 상가번영회 정책협약식
어기구후보, 삽교천 상가번영회 정책협약식

어기구 예비후보는 “삽교천 주변 상권을 살리고 삽교호가 서해안권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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