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현 미래통합당 천안병 예비후보, "의료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
박중현 미래통합당 천안병 예비후보, "의료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01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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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조원 매출시장을 구축할 수 있는 100년 먹거리창출, 신 성장 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

박중현 미래통합당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일 “천안시를 년 1조원 매출시장을 구축할 수 있는 100년 먹거리창출, 신 성장 산업으로 키워 나가는 의료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중현 미래통합당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박중현 미래통합당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천안 교육방송 개국운영 및 초, 중 학습 코칭 제도를 실시하고, 자유학기제 학습 지원프로그램 운영 안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20~2022년을 기간으로 하여 천안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및 천안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해온 천안시민과 함께 천안의 고통과 상처를 치료하여 완쾌될 때까지 사명감을 갖고 천안의 주치의로써 천안시민 및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박중현 후보는 20년 가까이 지역구에서 삼성비뇨기과 피부과 대표원장,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의료관광협의회 회장, 미래통합당 충남도당 공동위원장, 서북구 합창단 단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진료와 봉사활동을 통해 천안시민과 소통하며 생활하여 왔다.

그 동안 의료인으로서 육체적 병을 치료하기도 했지만 천안소년교도소 교정활동이나 시각장애인 연합회 자원봉사, 바르게살기연합회 등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천안시민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지역경제 침체 해결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 지역경제주체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모두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수록 사회적, 계층 간, 세대 간의 갈등이 확산 진행될 것이다. 실패한 정책인 현 정권의 소득주도 성장의 빠른 패기와 자유 시장중심 경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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