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경, 김종천, 한연환 광역의원후보 출사표 던져
본지가 지난1월30일 민주당 서구 市,區의원 공천 내정자? 단독 보도했던 인물들이 공천에 내정된 가운데 대전광역시 서구을 지역의 광역, 기초의원에 대한 공천 내정자들의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범계 위원장은 23일 오후 둔산동 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내정자를 발표와 구청장후보가 같이 기자회견을 한 것은 전국에서 최초로 이뤄지는 행사다.


그는 시의원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유·영아부터 대학입시까지의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고 일을 하고자 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도서관 건립과 서민가정의 교육서비스 지원에 역점을 두고자 한다.
또한 복지시설 및 복지예산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자 한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후 복지에 대한 모든 예산지원이 삭감 및 중단된 상태다. 선진국으로의 도약은 경제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그에 따르는 복지정책이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소망은 대한민국에서 ‘행복지수 1위 대전’, 제가 출마하려하는 지역인 ‘월평동 만 년동이 대전에서 행복지수 1위’로 만드는 것이다.

명경지수와 같은 투명한 대전시 예산이 되도록 하겠다.월평·만년동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당 구의원 예비후보 전문학씨는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 기초의원 출마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이제 제 삶의 터전인 월평·만년동에서 주민의 삶의 질과 지역발전, 지방자치의 수준을 높이는데 매진하고자 한다고밝혔다.
대전시 서구을(5선거구 둔산동) 민주당 광역의원 예비후보 김종천씨는 (故)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서를 수 없이 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도 큰 뜻이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누구도 원망하지마라”라는 말씀이 너무나 제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둔산동 기초의원 예비후보 김창관씨는 둔산동의 이미지를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이며 활력이 넘치는 친환경적 도심으로 만들겠다며 출마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서구을 (4선거구 갈마·탄방·용문동)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 한연환씨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겠다며 가진 자와 못가진 자..권력을 쥔 자와 못 쥔 자..이렇게 나뉘어진 사람들의 편 가르기 속에 갈수록 소외되어가는 가난한 이웃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외면하고 있다. '빈곤’과 ‘사회 양극화’ 극복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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