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통상 박승길 대표, 코로나19 극복 응원 성금 기탁
㈜제일통상 박승길 대표, 코로나19 극복 응원 성금 기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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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성금 100만 원 전달

㈜제일통상(대표 박승길)은 지난 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아산시에 성금 100만원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유공표창을 받고 있는 박승길 대표
지난 2018년 오세현 아산시장에게 유공표창을 받고 있는 박승길 대표

박승길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다 어려운 시기겠지만, 저소득 아동의 가정은 꿈을 키워야 할 시기에 더 큰 어려움으로 느껴질 것 같다. 이들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연옥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응원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저소득 아동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통상은 염치읍에 소재한 국내 수입건초 도·소매사업의 선두업체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 세대를 대상으로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하고 있어 2018년 아산시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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