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구청장 가기산) 는 25일 구청 대강당에서 2010년도 희망근로 참여자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근로사업 추진내용과 안전교육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서구는 다음달 2일 희망근로사업이 시작되면 3월중에 참여자 전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 담당 부서장을 사업장별 안전관리 책임자로 지정․운영 계획이며 참여자와 활발한 의견교환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올해도 안전하고 내실있는 친서민, 친정책 희망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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