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39살 남성과 48살 여성, 일가족인 39살 여성과 12살 남자 어린이, 6살 여자아이 등 모두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특히 확진된 가족 3명은 엄마인 39살 여성이 천안에서 강사를 하던 아산1번 확진자의 수강생으로, 지난 4일 확진된 가족 1명을 포함해 일가족 4명 모두가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 거주 코로나19 환자는 80명(충남 8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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