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서산·태안 예비후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환영'
조한기 서산·태안 예비후보,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환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3.07 2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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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7일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해온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기초지방자치단체 그리고 함께 뜻을 모아주신 212만 충남도민, 147만 대전시민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2019.10.20. 더불어민주당·충청남도 예산정책협의회

그러면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힘써 온 정부와 여당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동안의 차별과 설움을 딛고 제2의 공공기관 이전으로 충청남도가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충청남도민의 저력으로 16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가장 빛나는 혁신도시를 일궈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법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혁신도시 지정’이 결실을 맺어 충남 지역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충청남도 그리고 충남도민과 함께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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