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 대전시태권도협회장(세종미래포럼공동대표) 전충청대 교수가 “오노균의 행복에너지” 출판기념회를 3월 3일 오후 6시 30분 만년동 VIP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펴낸 책은 KBS 제1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건강한 지역사회의 ‘시사현장’을 엮였다. 오회장은 한국이 세계 속의 장수 국가로 진입했으나 운동부족으로 불치의 만성퇴행성 질환을 자초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특히 비만 증가를 경고하고, 1인 1종목 가족 운동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강조하고 있다. 오회장은 “운동의 예방의학을 강조하여 생활 속의 가족 간 운동실천을 통해 행복에너지를 충전코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어린이,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에 이르기까기 500만 충청인부터 7330운동(1주일에 세 번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실천과 4계절, 시간, 종목별, 장수, 다이어트까지 누구든 운동을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말했다. 이자리에는 심대평 (가칭)국민중심연합대표(국회의원), 김신호 교육감, 김영래 민주평통자문회의부의장, 김운용 전 IOC부위원장, 오응준 전대전대학교총장, 김온순 고려대대전·충남교우회장, 박상도 시사회복지협의회장, 조성옥 유성에서 만난좋은사람들회장(전시새마을회장), 장곡 백제불교회관장, 윤경열 목사등 체육문화계 및 가족 친지등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회장은 대전시 새마을회이사, 민주평통상임위원, 고려대 대전·충남교우회부회장, 대전경제산업연구원상임대표, 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으로 있으며 충청대교수를 지냈다. 이 책의 정가는 22,000원으로 출판기념회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