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9일 시청에 합동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44%에 그치고 있는 학원의 자발적 휴원에 동참해 줄 것”을 권고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학원은 물론 독서실, PC방, 노래방 등 폐쇄된 공간이나 다중 이용시설을 방문하지 않도록 학부모님들의 각별한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급 담임 교사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학급방을 개설하고 온라인 학습시작, 학습결손을 막기위한 가정학습 이행”를 당부 했다
이와함께 “희망하는 모든 학생 긴급돌봄 제공, 교직원과 돌봄전담사가 하나가 되어 안전한 긴급 돌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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