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7일과 18일 태안군에 여행 온 충북 진천군 거주자인 펜싱 국가대표인 A씨(여·36)가 18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태안군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본부는 동선을 파악한 결과 이원면 한 펜션과 편의점, 태안읍 편의점 등 3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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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7일과 18일 태안군에 여행 온 충북 진천군 거주자인 펜싱 국가대표인 A씨(여·36)가 18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태안군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본부는 동선을 파악한 결과 이원면 한 펜션과 편의점, 태안읍 편의점 등 3곳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하고 긴급 방역 소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