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정보 공유시스템 구축 진행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드론과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으로 시민의 편의를 향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충청남도로부터 ‘2025년 스마트도시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 유공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충남도 시군은 서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드론을 기반으로 한 생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가로림만 맞춤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추진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 6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파도, 우도, 분점도 등에 317회의 드론 배송이 이뤄져 주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향상했다.
이 밖에도 시는 충청남도에서는 최초로 지자체가 관리하는 모든 시시티브이(CCTV)에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시시티브이(CCTV) 영상 속 움직임을 분석해 관제할 필요가 있는 화면을 자동 선별하는 기술이다.
시는 이를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기반을 마련, 도시 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주차 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추진해 충남도를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