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스톡스대학에 교육환경개선 최첨단 강의실 개관
목원대, 스톡스대학에 교육환경개선 최첨단 강의실 개관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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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권혁대) 대학교육혁신단(단장 현승훈)은 목원학사 신관 2층에 스톡스대학 교육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하고 최첨단 강의실을 개관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 최첨단 강의실 개관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였다.
목원대 최첨단 강의실 개관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였다.

권혁대 총장, 교무위원 등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는 총장 인사말 및 RGB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강사들의 소규모 공연이 열렸으며, 이후 개선된 교육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 국고지원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된 교육환경개선으로 첨단 지능정보기술과 기술환경변화의 능동적 대응을 위한 SW실습실, VR 및 3D 애니메이션 제작 실습실을 구축하였다.

RGB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RGB발전소 시설을 활용한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문화예술 분야의 융합형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아트커뮤니케이션 전공 실습실, 학생맞춤형 자율적 전공 학습생태계 구축을 위한 문화예술융합 메이커스페이스(RGB발전소) 등 총 21개 강의실의 시설 인프라 및 최신 기자재를 갖추었다.

특히 문화예술융합교육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인 RGB발전소는 최첨단 디지털 음악·영상 녹음 및 편집, 3D프린터와 레이저 커팅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VR시스템을 활용한 광고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최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한 RGB발전소
최첨단 교육환경을 구축한 RGB발전소

현승훈 대학교육혁신단장은 “대학교육혁신단은 1차년도 사업에 이어 2차년도인 올해 역시 학생 맞춤형 문화예술융합교육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융합 전공 소극장’, 온라인콘텐츠 제작시설인 ‘DIY스튜디오’ 등 학생들을 위한 최첨단 교육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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