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삼성스마일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목원대, 삼성스마일안과와 업무협약 체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4.05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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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총장 권혁대)는 지난 2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삼성스마일안과와 지역 사회 공헌 활동 강화 일환으로 “상호협력 및 대학발전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권혁대 총장(오른쪽)과 홍성호 삼성스마일안과 대표원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오른쪽)과 홍성호 삼성스마일안과 대표원장(왼쪽)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위해 삼성스마일안과 홍성호 원장과 김호근 행정원장, 김세라 CS실장이 함께 방문했다.

삼성스마일안과는 목원대에 매년 1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무료 스마일 라식을 제공하고 교직원 및 학생에게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선교유학생 유치위원회’에 참여해 후원금 납부도 진행한다.

권혁대 총장(협약서 기준 오른쪽)과 홍성호 대표원장(협약서 기준 왼쪽)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협약서 기준 오른쪽)과 홍성호 대표원장(협약서 기준 왼쪽)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성호 대표원장은 “함께 해 주신 목원대학교 구성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삼성스마일안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양 기관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구성원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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