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지역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구, 지역 기업체와 일자리 창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강청자 기자
  • 승인 2010.03.25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시 서구(구청장 가기산)는 25일, 실업난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형 유통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일자리 창출 협약식
정부의 최우선 과제이자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인 ‘더 좋고 더 많은’일자리 창출을 위해 가진 이번 협약식에는 서구청장 등 관계공무원과 한화 타임월드, 세이브존, 롯데백화점, 이마트 둔산점, 삼성홈플러스 둔산점․탄방점 등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서구는 취약계층 위주로 한 구직자 데이터 베이스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체는 근로자 채용시 서구민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고용안전을 통한 건전한 노사문화형성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 수시로 개최하여 추진상황 점검하고 지역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 일자리 창출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서구」건설에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