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원내대표, 한달 이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낼 비책 ?
안상수 원내대표, 한달 이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낼 비책 ?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3.27 14:4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방문 송병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들과 만찬 간담회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6일 6.2 지방선거 관련 "한달 이후에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낼 비책을 마련되어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안상수 원내대표가 박성효 시장의 영접을 받고있다
안 원내대표는 이완구 前 충남지사를 전략공천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 "중앙당 선거조직인 인재영입위원장 등에서 논의할 성격"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 안상수 원내대표과 송병대 위원장 박성효 시장, 나경수위원장 식사하고 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천안 한나라당 충남도당사 회의실에서 도당 당직자 50여명과 비공개 간담회를 가진 뒤 대전을 방문 송병대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협위원장들과 만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 안상수 원내대표가 김영갑 논산.계룡.금산위원장과 만찬을 맡치고 음식점을 나서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한 대전시당 당협위원장들과 만찬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종시 문제로 대전ㆍ충남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 중앙당 차원에서 민심을 수습 할수 있는 묘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따라잡기 2010-03-28 17:59:40
오마이뉴스, 데일리안, 대전시티저널 공동.
염홍철 39.6% 박성효 32.4% 김원웅 14%.....

어떤 양반, 격차가 점점 좁혀져 똥줄 타겠넹.
민주당 지지자 29%가 염홍철을 지지한다?

김원웅의 선거전략.
달아난 표만 되돌려 놓으면 염홍철 쉽게 따라 잡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