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0일 첫 우수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5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자동차관리사업 육성을 위해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시민들에게 최상의 자동차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정비업체, 전문정비업체, 매매업체를 손꼽았다.

△종합정비업체 ㈜아산현대서비스 △전문정비업체 맥가이버카크리닉, 타이어프로온양온천점, ㈜설화모터스 △매매업체 미래자동차매매상사가 영광을 안았다.

시는 모범사업자로 선정된 5개 사업장에 지정증 수여, 표지동판 부착, 애로사항 청취 등 사업주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악조건 속에서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업주에게 감사드리며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을 위해 아산시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