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농업기술과,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아산시 농업기술과, 자매결연마을 농촌봉사활동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4.22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둔포면 신남3리, 못자리판 나르기

충남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는 지난 21일 자매결연마을인 둔포면 신남3리(이장 정동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농업기술과 직원 14명은 농촌인력부족 해소와 자매결연마을 교류활동을 위해 신남3리 육묘장에서 못자리판 3,600개 나르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설치 후에는 못자리 관리요령을 설명했다.

서광원 농업기술과장은 “마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꾸준한 교류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신남3리와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마을과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