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축산물 취급업소 합동단속
홍성군, 축산물 취급업소 합동단속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4.27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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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및 원산지 표시등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

홍성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산물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축산물 취급업소 합동단속에 나선다.

홍성군청사
홍성군청사

이번 단속은 군 특사경 및 관련부서, 충청남도와 타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7일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군내 축산물취급업소 226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축산물 판매여부 ▲축산물 원산지 미표시 여부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여부(허위작성 등)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가 국내산 한우로의 둔갑행위 등이다.

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축산물 위생 및 원산지 표시등 먹을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정육점 등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지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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