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자본센터,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한 후원물품 기탁
한국사회적자본센터, 코로나19 감염예방 위한 후원물품 기탁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0.04.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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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 30대 기탁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구청 본관 입구에서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 30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7일 구청 본관 입구에서 한재명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송윤영 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왼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오른쪽)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27일 구청 본관 입구에서 한재명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송윤영 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왼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오른쪽)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의 면역력 증강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재명 이사장은 “기부와 봉사의 플랫폼 단체로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문제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적자본센터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봉사단체로 2020년에 대전동부경찰서에 안전봉을 동구청에는 도서 및 마스크 등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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