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과 재태크, 건강 등 주민들의 관심 큰 주제로 구성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오는 15일 오전 대덕구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목요일 개최하는‘대덕구민아카데미’를 연다.

강대표는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자연식, 건강식 밥상에 대해 자신과 주변의 경험을 녹여 쉽고 친근하게 시민들에게‘밥상’을 강의한다.
이처럼 구는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이러한 교양강좌를 개최하고 있고 금년에는 12월까지 연 32회라는 푸짐한 강좌를 준비해 주민을 찾고 있다.
지난달 4일부터 시작된 2010년 32주릴레이 대덕구민아카데미는 자녀교육과 재태크, 건강 등 주민들의 관심이 큰 주제로 구성돼 있다.
구는 2009년부터 주민 대상 아카데미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대덕구는 연예인강사, 일회성강의에서 벗어나 주민에게 실제로 필요한 전문강사, 32주 연속 아카데미를 시도해, 지난해 410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0%가 넘는 참여 주민이 매주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는 2007년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대덕구는 ▲대덕학 ▲동별학습마을만들기 ▲TV를 끄고 책을 펴자 캠페인 등 차별화된 시책으로‘평생학습도시’조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