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일 읍면동 복지센터에 전화 상담 후 이통장 직접 방문
당진시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국가 긴급재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을 한다.
장애 및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11일부터 17일까지 읍면동 복지센터에 전화하면 복지팀 또는 이통장이 방문해 선불카드 신청서를 대리 접수한다.
이후 카드를 수령한 공무원이 25일부터 재방문해 지급하게 된다.
김영구 자치행정국장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거동불편 주민을 포함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1일부터 31일까지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선불카드 신청자는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당진시 홈페이지와 읍면동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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