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행락철 관광안내판 일제 정비
부여군, 행락철 관광안내판 일제 정비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5.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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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 대응방식이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며 단계적으로 완화된 일상생활에서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 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을 일제 정비한다.

관광안내판 일제 정비 장면
관광안내판 일제 정비 장면

노후되고 훼손된 안내판은 식별이 어렵고 지역 관광이미지를 저해할 우려가 있어 주기적인 점검 및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군은 지난 4월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안내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했으며, 노후되고 훼손된 관광 안내판 16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도색 및 시트지 교체 등의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부여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관광 이미지와 안내 편의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판의 정기적인 점검과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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