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 모두, 누구나(Who ever), 어디서나(Where ever), 언제나(When ever) 편리하게 단거리 대중 교통의 대체 수단으로 공영자전거를 이용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U-Bike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위한 타슈무인 대여시스템이 5천대에 들어섰다.
타슈 무인시스템 확대추진방안 배경에는 그간의 시범 운영의 성공과 더불어 고객반응을 조사한 결과 확대구축에 95% 찬성, 확대시 교통수단을 자전거로 전환 80% / ‘10.3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온 가족 동시대여 가능, 가족단위 이용할 수 있어 가정친화에 도움되고 집에서 자전거를 가지고 나오는 번거로움 없이 운동, 출퇴근 가능, 미술관, 문화예술의 전당, 한밭수목원 등과 연계되어 지전거 이용 문화 향유 가능하면서 활성화의 필요성 부각에 의한 것이다.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되는 확대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써 시 재정부담 최소화 및 민간 창의성 도입으로 시민편익도모하는 명품 시민공용자전거는 단계별로 확대보급 할 예정이며 설치대상지역으로는 학교, 공공시설, 도시철도역사, 버스정류장 주변 우선 설치하게 된다.
1단계로 7월말까지 자전거 이용여건이 양호한 둔산, 유성중심 1000대 (거치대 82개소), 2단계로 시 전지역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5,000대 확대한다.
타슈 시민 공용자전거 구축이 완료되면 자전거로 열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녹색교통도시 대전” 실현,공용자전거를 대중 교통의 새로운 대안으로 활용, 대중교통 운영 효율화 도모한다.
공용자전거 5,000대 보급할 경우 수단 분담율 2.8% 향상(‘15년 10% 확충), 총 편익 1,506억원 증가,자전거 보유율(백명당) : 50대 시대 도래 (‘09년도 대비 12대 증가) 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첨단 IT기술을 연계해 대중교통 발달, 명품 시민 공용자전거 「타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지자체 및 해외 수출 확대보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