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마을대학 개강 ‘주민역량 강화’
청양군, 마을대학 개강 ‘주민역량 강화’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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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6일 청양문화원 2층에서 청양군 마을대학 개강식을 갖고 새로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에 들어갔다.

청양군 마을대학 개강
청양군 마을대학 개강

마을대학 수강생들은 마을 만들기의 정의와 사업방향을 배울 수 있으며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포럼 ▲삼삼오오 소액지원사업 ▲신활력 플러스 사업과 연계한 ‘함께이음’ 정책에 따라 청양군마을만들기사업의 진입단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마을대학은 오는 6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개강한다.

김돈곤 군수는 “농사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마을대학에 나온 군민들의 학구열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면서 공동체 회복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강식은 오리엔테이션과 강사 소개에 이어 ‘마을이란?’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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