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1동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에 설치... 가스누출 걱정 뚝!
대전 중구 유천1동주민센터(동장 이천우)는 지난달 30일 가스사용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19세대에 ‘말하는 가스 자동차단기’를 설치했다.

이천우 동장은 “상황판단과 신속한 조치가 어려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이 화재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가스안전차단기를 설치하게 됐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한건의 사고도 없이 안전하게 생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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