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과수농가서 일손 도와
김지철 교육감, 과수농가서 일손 도와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0.06.02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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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직원 60여명과 코로나19 극복 위한 농촌 일손돕기 나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60여 명의 직원들이 예산군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 솎기 작업을 하는 김지철 교육감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 솎기 작업을 하는 김지철 교육감

올해는 김지철 교육감과 교직원 6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사과 솎기 작업을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면서 “코로나19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된 거 같다”며 “올해 농가와 충남교육청 모두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농촌일손돕기를 포함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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