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기록문화의 중심을 이끈다
충청권 기록문화의 중심을 이끈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0.06.09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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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9일 ‘기록의 날’을 기념해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실시
9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실시

충청권 기록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해 충청권 10개 공공기관(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청주시,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청주교육대, 청주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2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에 대한 후속 사업으로 기관별 현황 및 사례공유와 앞으로 진행될 공동 과제를 도출하도록 이번 협의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기록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원년을 맞아, 각 기관별로 기관장의 축하메세지를 상영하고, 각 기관의 청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도 함께 진행했다.

9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실시
9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에서 기록문화발전협의회 실시

향후, 협의회는 기록정보자원 컨퍼런스를 통해 공동연구, 기록물 수집·보존·활용을 위한 기록자원의 공유, 세미나·포럼·전시 추진 등 기록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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