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발 빠른 폭염대비 ‘행복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펼쳐
아산시, 발 빠른 폭염대비 ‘행복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펼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11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원물품, 폭염취약계층에 전달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6월부터 저소득층 폭염대비를 위한 발 빠른 ‘행복한 여름나기 사업’을 시작했다.

저소득층 가정, 행복한 여름나기 후원물품
저소득층 가정, 행복한 여름나기 후원물품

아산시기초푸드뱅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이 주관해 폭염에 취약한 대상자 가정 527세대와 저소득층 아동 가정 100세대에게 여름나기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여름나기 후원물품은 선풍기, 여름이불, 쿨매트, 영양제, 여름김치 등 총 8000만 원 상당으로 아산시에 지정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여름나기 후원사업 지정기탁금은 ㈜세원테크의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후원과 코닝정밀소재(주)의 해맑은 여름나기 아동 후원으로 조성됐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